(서울=연합뉴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블리엔(Voolean)은 새로 개발한 RealGift(부제: 애매한 선물 정해주는 앱)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앱에서 재밌고 간단한 4개의 질문에 답변하면 앱 개발 초기 5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물을 추천해 준다.
한 관계자는 “RealGift는 정확한 데이터와 통계를 바탕으로 불특정 다수가 보편적으로 원하는 아이템을 실시간으로 추천해 주는 것이 최대 강점”이라며 “애정앱 RealGift의 궁극적인 목표는 스마트폰 사용자와 소셜 커머스, 쿠폰, 쇼핑앱 등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블리엔은 앱 이벤트 설문조사에 참여한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상품 증정하고 있으며 설문조사의 데이터 분석 자료를 토대로 설,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선물 시즌을 겨냥한 새로운 버전의 앱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